오랜만에 혼자 외출 방학이 다 끝났다 이렇게 혼자 영화관에 온 것이 얼마만인지 작년 코로나 전 작은아씨들 보러 온 것이 마지막인 것 같다 핫트랙스에서 시언이 다원이 줄 만한 것 고르는데 왠만하면 안 사주고 싶은데. 참 그게 맘처럼 쉽지가 않다 나도 오랜만에 방울 하나 샀더니 벌써 만원이다 영화는 8시 10분부터 2시간 10분 영화 남은 시간이 좋다 2021/신선아 이야기 202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