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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홈페이지에 자주 들어가보면 이런 강좌들이 있다.
시언이는 지금 아빠랑 하는 비대면 그림책 수업을 받고 있다. 한달에 한번씩 3월부터 시작했는데 내일이면 세번째 수업이다. 재료비만 내고 줌으로 하는 수업이다. 아이랑 아빠만 둘이서 받는 수업이라서 나는 그때 다원이랑 도서관 데이트를 한다.
저번주에는 도서관에서 하는 인형극을 봤따.
이번에는 다원이가 들을 수 있는 수업이 있어서 바로 신청했다.
집근처에 도서관이 있어서 참 좋다. 재료비만 내면 이런 수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이런 것이 정보력인가 싶지만 도서관 홈페이지 몇 번 들어가 보는 것으로 이런 기회를 얻는 것은 좋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6번 수업인데 그동안 나는 책을 읽거나 시언이랑 놀고 있으면 좋을듯 하다.
거제 섬&섬길 5000쪽 읽기 미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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