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객관화, 세상이 나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세상에서 바라보는 나는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지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 현실을 직시해라. 성과를 내라.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자신의 성장시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라.
기본적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스스로를 단련하는 시간이나 에너지를 기술로 전환하는 시간으로 파악해야 하지 않을까? 실제로 고독한 시기에 자신을 단련시킨 경험이 있는 사람은 필요하면 언제든 그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 주변 사람들과 잘 사귀면서도 혼자일 때 나 자신에게 충실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어른이 가질 수 있는 이상적인 고독의 상태가 아닐까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는 온전한 내가 될 수 없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을 의식하게 되어 자신의 개성과 성격을 전부 드러내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상대에게 맞추기 때문이다.
호흡을 할 때는 입을 다물고 코부터 단숨에 숨을 들이쉰다. 그리고 일단 숨을 멈춘 다음 되도록 천천히 입으로 내쉰다. 이것을 3-2-15의 리듬으로 실시한다. 이때 공기가 들어오는 느낌과 나가는 느낌을 충분히 느끼는 것이 중요한데 이것이 의외로 어렵다.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은 한 생명과 삶과 죽음으로 이해할 수 있다. 숨을 내쉴 때는 가볍게 한 번 죽음을 맞는다는 생각이다. 즉 호흡을 할 때마다 삶에서 죽음으로를 반복하여 떠올리면서 지금 삶아있는 세상과의 거리감을 느껴본다. 그러다보면 삶과 죽음이 별개의 것이 아니라 삶 속에 죽음이 포함되었음을 받아들이게 된다.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방법
1. 자신을 돌아본다. - 거울을 보면서 유일하게 보지 않는 부분이 있다. 자신의 눈동자다. 빛나고 있어야 할 눈을 보지 않는다는 것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눈은 마음의 창으로 자신의 내면 상태를 말해준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을 직면하려 하지 않는다.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체크하면서 나아갈 때 강인한 내면을 가질 수 있다.
2. 교양을 쌓는다. - 혼자일 때 책 읽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겠지만 볼거리 즐길거리가 극단적으로 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책 읽는 법을 익히지 못한 사람은 엄청나게 많다. 독서를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은 10년, 20년 후 인간적인 매력에 있어 큰 차이가 난다.
3. 일기를 쓴다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한 세 가지 기술
1. 눈 앞의 일에 집중한다.
2. 원서를 읽거나 번역을 해본다.
3. 독서를 한다. - 신기하게도 나는 책이 마음에 들면 내가 책을 마음에 들어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들이 나를 마음에 들어한다고 생각했다. 그들이 살아있었다면 나를 이야기 상대로서 아주 흡족하게 생각했을 것이다. 분명 대화를 나누면 즐거웠을거라는 기분이 들었다.
누가 가장 좋은 동료가 되어줄 수가 있을까? 내가 나의 동료가 되어주어야 한다. 특히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세상에 자기 편이 하나도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럴때도 나만은 내편이라는 생각을 잃지 않도록 훈련해야 한다. - 자기 긍정
실력을 비약적으로 늘리려면 3개월이나 6개월 몰아서 침잠해야 한다.
인간은 죽음을 피할 수 없고 죽음이 언제 다가올지 알 수 없다. 하지만 메멘토모리(죽음을 기억하라) 라는 말처럼 나도 언젠간 죽을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면 우리가 제한된 시간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이며 삶은 한정된 시간 속에서 벌어지는 진검승부의 장이라는 것을 의식할 수 있다.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 더욱 깊이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현재의 이미를 새롭게 받아들이고 지금을 충실히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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