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적인 경제 이론에 대해 알게 된 느낌 - 여러번 읽어도 잘 정리가 안되어 이해하기 쉬운 부분만 정리해 보았다.
한국 원화의 가치가 대외적으로는 얼마인지 보는 척도 - 환율(대외적인 돈의 값)
달러/원 환율의 상승은 원화 대비 달러 가치 오름
달러/원 환율의 하락 - 원화 대비 달러 가치가 떨어짐
인플레이션 - 물가의 상승, 물건의 가격을 측정하는 돈의 가치 하락
디플레이션 - 물건의 가격이 하락, 돈의 가치 상승
환율 상승 - 달러 가치 상승 - 원화 가치 하락
환율 하락 - 달러 가치 하락 - 원화 가치 상승
한국의 수출이 잘되면 다른 나라에 물건을 팔고 그만큼 달러를 많이 받음- 달러의 공급이 늘어나므로 달러가치 하락
해외 경기 안좋음 - 해외에 물건을 많이 못 팔면 한국으로 달러 유입 줄어듬 -무역 적자 - 달러가치 상승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채권)을 삼 - 달러/원 환율 하락 - 주가 상승(채권 가격 상승) - 채권 금리 하락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채권)을 팜 - 달러/원 환율 상승 - 주가 하락(채권 가격 하락) - 채권 금리 상승
채권 : 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은 하락하고 금리가 내리면 채권 가격은 상승한다.
(고정금리)채권 금리 상승 - (고정금리)채권 가격 하락
(고정금리)채권 금리 하락 - (고정금리)채권 가격 상승
경기가 안좋으면 정부를 경기 부양을 위해 대규모 재정 지출을 결정함. 바로 국채를 발행해서 그 자금을 빌려와 지출을 함. 국채 발행이 는다는 것은 국채의 공급 증가를 말함. 국채를 대규모로 발행해서 시중 자금을 빨아들임. 그럼 시중 자금이 모자라게 되니 돈 구하기 어려워서 금리 올림
정리하면 국채 발행 증가 - 국채 공급 증가 - 국채 금리 상승 - 채권 가격 하락
기준금리(정책금리) 각국의 중앙은행 통제(Fed 미국 연방준비제도, 우리나라 한국은행)
한국은행 7일물RP금리 초단기금리를 기준금리로 정함.
기준 금리가 내렸는데 시장금리가 오르는 이유 - 당장 내일 현금을 갚지 못해 내가 파산할 지경이라면 그 자신이 아무리 좋아도 최대한 빨리 발아야 함. (채권 가격 하락 - 채권 금리 상승)
회사채 - 국채금리에 추가 금리 붙임, 국채와 회사채의 금리 차 - 회사채 스프레드
달러의 강세 계속 될 것인가
1. fed의 기준금리 인상 - 코로나 이후 양적완호, 제로금리로 전환
2. 미국의 다른 나라 대비 독보적인 성장 - 코로나 이후 개정 및 기업, 가계 부채 추가 증가
그밖에 셰일 오일 산업 코로나19로 인해 원유 수요 위축 가격 하락
- 영원한 강세 혹은 영원한 약세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머징 국가가 경기를 부양하려고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돈을 풀게 되면 자본 유출로 인해 주가 하락, 시장금리 급등이라는 의도하지 않은 결과에 직면하게 됨 - 경제력이 약한 이머징 국가에 투자할 때는 정말 주의해야 함. 어떤 글로벌 악재가 터졌을 때 이머징 국가들이 받는 충격이 선진국에 비해 훨씬 큼.
외환위기의 발생 원인과 과정
1994-1995년 일본의 엔화 초강세로 한국의 수출경쟁력 일본대비 높아짐. 개인 컴퓨터 수요늘어라서 반도체 수요 뜀.
한국 기업 투자 늘리기 시작함. 국내에서 빌릴 때는 이가 8-10%로 높음. 해외 금융시장 이자는 국내보다 낮음. 한국의 금융회사 해외에서 달러를 빌려 원화로 환전하여 기업에게 대출시작.
1995년 일본 역플라자합의를 통해 엔화 평가절상을 유도했던 플라자합의에 반대함. 엔화 약세/반도체 수요 하락으로 인한 가격하락 - 수출 어려워짐 - 아시아발 금융 위기 - 환율 방어를 위한 달려 유출로 외환 보유고 바닥 - IMF 발생
현재는 한국 국채 글로벌 안전 자산으로 대우받음
원인 1. 한국의 재정상황 : 다른 국가대비 재정 적자 낮음.
2. 구조적 무역 흑자
3. 안정적 외한보유고
4. 환율의 안정성
달러스마일 : 자산시장이 붕괴될 때 또는 불황이 찾아올 때 달러가치가 상승하는 특성임.
국가는 경기 부양을 위해 두 가지 정책을 씀
1. 재정 정책 - 감세
2. 통화 정책 - 금리 인하
경기가 매우 아주 뜨겁게 달아오르면 사람들은 과도한 빚을 내러 자산을 사들임. 빚을 많아 지면서 과도하게 비싼 자산을 사들임. 그러나 자산 버블이 붕괴되면 가격은 폭락하는데 많이 진 빚은 그대로 남아있음. 경제에 장기적으로 심각한 영향 - 경기 위축, 달러 채권자들은 대출 상환 압박, 달러 수요 폭발하여 가치 상승 - 자산시장 붕괴와 경기의 급격한 위축을 상싱하는 것이 달러스마일.
안전 자산의 특성을 보면서 달러를 사는 경우에는 큰 금액을 한 번에 넣어서는 안된다.
"기다리는 하락은 오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한번 찾아오면 임팩트 있게 시장을 흔들어놓지만 어쩌다 한번 찾아오는 그런 위기의 하락장을 기다리면서 안전 자산 베팅을 크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음.
달러는 다른 자산 가치가 하락할 때 가치를 발하는 자산이다. 포트폴리오 수익률 방어를 위해, 위기를 대비하는 자산으로 생각하면서 장기로 적립식으로 조금씩 사들이는 것을 추천함.
금 투자
금 가격이 크데 반등한 직후 주식시장도 빠른 상승세를 보임. 전반적으로 금과 주식시장이 같은 방향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음. 경기 침체기에는 주식 시장과 같이 하락하거나 주식시장이 달려가는 과열 국면에서 함께 달림.
금의 특성
1. 원자재로서의 특성
-금과 원유 가격이 상당히 비슷하게 움직임.
금은 원자재로서의 특성을 갖고 있음 - 원자재 중 대표는 원유다 - 원유를 통해서 금을 생각할 수 있다.
2. 귀금속으로서의 특성 - 금 가격의 영향 크지 않음
3. 실물화폐로서의 특성
브레튼우즈 체제 시작됨(법정으로 금 대비 달러가치 고정하는 정책) - 닉슨쇼크(1971년 금본위 화폐제 철폐) - 미국은 금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달러 공급을 늘릴 수 있음. 달러가 풀려나오면서 화폐 가치 크게 하락 - 인플레이션 (달러가치 하락, 금 가격 상승)달러 수요에 따라 금 가격이 달라짐. - 1980년대 fed 의장 폴 볼커 기준금리 18%로 상승 - 달러가치 상승, 금 하락 - 이처럼 금은 실물화폐 반대자산인 달러 가치 변화에 상당히 영향을 받는다. 달러의 매력이 낮아지는 시기에는 금의 가치가 상승했고, 반대로 달러가 각광을 받는 시기에는 금의 가치가 하락하는 일이 벌어지곤 했다. 포트폴리오에 추가하여 위험을 줄이고 수익률을 극대화시킬 수 있음(레이달리오 변)
결론 - 주식, 채권, 달러, 금을 포트폴리오에 구성하는 것이 수익률 방어에 최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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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오건영 부의 대이동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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